김민하
-작가 노트-
없는 살림에 퍼다 준 다정함이다. 허나 내 마음은 이미 말라 버석하게 갈라졌다.
두 손에서 놓아준 것들을 헤아려보다가
잃어버린 눈동자는 어디서 다시 길어와야 하나, 무력함을 곱씹는다.
내 작품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을 녹여내 남의 일기장을 엿보는 듯하다.
약간의 죄책감,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카타르시스가 느껴지지 않는지?
계정 - da.ni_making_magic
김민하
-작가 노트-
없는 살림에 퍼다 준 다정함이다. 허나 내 마음은 이미 말라 버석하게 갈라졌다.
두 손에서 놓아준 것들을 헤아려보다가
잃어버린 눈동자는 어디서 다시 길어와야 하나, 무력함을 곱씹는다.
내 작품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을 녹여내 남의 일기장을 엿보는 듯하다.
약간의 죄책감,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카타르시스가 느껴지지 않는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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