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예진
-작가 노트-
다섯 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게 된 곰인형 ‘꼬미’는 저에게 행복과 안정을 주었습니다. 저는 어릴 적의 웃음을 잃어버린 이들을 환상적인 동심세계로 초대하고자 마음속 요정 ‘꼬미’로 그려냈습니다.
제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싶어 하며 꿈을 꾸는 듯 포근한 느낌을 추구합니다.
동심을 잊고 사는 이들에게 놀다가 넘어져 다쳐도 아픈 줄 모르고 웃었던 동심을 되찾아 주는 것이 제 작업의 방향성입니다.
개인계정 - kkomi_1225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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