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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박지민

   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

    -작가 노트-

    수면의 모습은 형태가 없고 빛에 따라 항상 자유롭게 변화하며,

    해파리의 시선에서 보이는 수면과 그 너머는 가장 아름답고 자유로운 공간이다.

     

    몸의 90퍼센트 이상이 물로 이루어져 있는 해파리는 물 밖에서는 그 원형을 유지하기가 힘들다. 

    하지만 작품 속에서 이지가 없는 해파리는 수면의 반짝임만을 좆아 그 위로 향한다. 

     

    물거품과 같은 찰나의 순간, 오직 자신이 바라보는 이상을 향해 나아가는 그 모습은 

    빛을 머금은 수면과 같이 빛나며 아름답고 자유롭다.

    [2차전시] 인사동 마루아트센터

    2023.11.08~11.13

    약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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