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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박지민

    -작가 노트-

    뇌에 저장된 여러 가지 정보가 섞여 재생되는 것처럼 작가는 꿈을 꾸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화면을 구상한다.

    이질적인 요소들이 한데 뒤섞여 있기도 하고, 가공된 형태의 이미지들이 존재하기도 한다. 동식물과 인간의 결합 등 현실에

    기반을 두고 있기는 하지만 현실에선 존재할 수 없는 비논리적인 표상이, 회화라는 매체를 통해 작가 고유의 시각 언어로 나타난다.

    작업계정 - jiibak

    약력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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