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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선우  개인전

    스페이시움 갤러리
    관악구 조원로32 지하1층  

    2024년 11월 11일 (월요일) ~ 2024년 11월 25일 (월요일)

    관람시간

    월요일-일요일 10:00~18:00

    전시소개

    지나치는 이미지들에 관하여
    수없이 지나온 길들과 익숙한 장면들을 그냥 흘러가게 두지 않고 곱씹어 보다 보면 그 안에 자그마한 재미들을 발견할 수 있다.
    누구나 사랑하고 감탄할 만한 거창한 풍경들을 보며 느 끼는 감정보다, 때로는 이런 작은 순간들 속에서 찾아낸 사소한 재미들이 더 행복한 경험으로 다가오기도 한다.
    한두 번 혹은 수백번을 지나친 길들을 그저 지나치게 두 지 않고,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본다면 재밌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.

    필자는 이 경험이 숨바꼭질'을 하며 느끼 는 감정과 어느정도 유사점을 지닌다고 생각한다.
    '익숙함 속 이질감 분명히 익숙한 풍경이 낯설게 느껴지 며 오는 이질감, 이 감정이 이 작업의 시발점이다.

     

     

    이 작업의 주안점은 경험 공유에 있다. 작가가 느꼈던 감 정들을 감상자와 조금이라도 공유하고자 노력했다.
    지나치는 이미지들 사이에 여러 요소들이 숨겨져 있다.
    큰 풍경부터 작은 물체 혹은 패턴 그리고 글자까지.. 그 냥 지나치면서 흘겨보면 찾지 못할 법한 이미지들을 곳 곳 숨겨두어,

    감상자가 이를 찾아냈을 때 작가가 느꼈던 감정을 어느정도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

    참여작가

    이선우

    위치

    스페이시움 갤러리 관악구 조원로32 지하1층  

    방명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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